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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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검색결과

[총 1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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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지배구조 손본다···사외이사 과반으로 확대·내부거래委 신설

일반

SM, 지배구조 손본다···사외이사 과반으로 확대·내부거래委 신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이사회 구조를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SM은 "투명하고 전문성 높은 이사회 중심 경영구조로 개편하고자 글로벌 유수의 자문기관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이사회 구조를 검토했다"며 "이를 통해 SM에 최적화된 이사회 구조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M은 우선 현재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 구성을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으로 변경해 사외이

조주완 사장, SM엔터와 먹거리 행보···헬스케어 콘텐츠 시장 진출(종합)

조주완 사장, SM엔터와 먹거리 행보···헬스케어 콘텐츠 시장 진출(종합)

"우리와 함께하면 당신의 삶은 웰니스(Wellness)다."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 사장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손잡고 미래 먹거리 행보에 나섰다. 특히 LG전자는 SM과 합작법인 '피트니스 캔디'를 설립하며 '헬스케어'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LG전자가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 꼽은 만큼 이번 합작법인은 이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에 나서며 피트니스 사업 강화에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1시 서

LG전자, SM엔터와 맞손···홈 피트니스 사업 강화 나선다

LG전자, SM엔터와 맞손···홈 피트니스 사업 강화 나선다

LG전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웰니스(Wellness)'와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에 맞춰 'F.U.N(First, Unique, New)'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구독형 '홈 피트니스' 콘텐츠 서비스가 주된 사업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LG전자는 지

행동주의 펀드, SM 주총 앞두고 압박 수위 높인다

행동주의 펀드, SM 주총 앞두고 압박 수위 높인다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SM엔터테인머트(이하 에스엠)이 이례적으로 주총 2주전 이사회를 열고 정관 변경 등 새로운 주총 안건을 추가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경영권 방어를 위한 무리수를 뒀다는 분석이다. 특히 에스엠의 기습적인 주총 안건 추가에 주주제안을 했던 사모펀드(PEF)운용사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파트너스)은 불쾌감을 표출했다. 주주총회 안건이 추가된 만큼 얼라인파트너스는 의결권 위임절차를 다시 진행

SM에서 춤춘다고 건물까지 춤을 추면 어쩌나

[이슈 콕콕]SM에서 춤춘다고 건물까지 춤을 추면 어쩌나

지난 20일, 서울의 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진동을 느껴 불안하다는 해당 건물 입주 회사 직원들의 글들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건물은 2020년 10월 준공된 곳으로 연예인‧기업인들이 많이 사는 초고가 아파트로도 유명합니다. 진동이 느껴진 빌딩은 SM엔터테인먼트, 쏘카 등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사무동이었지요. 21일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한 시공사 DL이앤씨는 진동과 건물의

인천경제청, SM·JYP와 K-팝 인프라 확충·창의적 문화사업 협력

인천경제청, SM·JYP와 K-팝 인프라 확충·창의적 문화사업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국내 대형 기획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K-POP Future Entertainment City 컨소시엄(가칭)’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형기획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양해각서의 골자는 K-팝 문화 관련 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 등 미래적이고

‘SM 이사’ 보아, 스톡옵션으로 1억원대 수익

SM 이사’ 보아, 스톡옵션으로 1억원대 수익

SM엔터테인먼트의 임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가 올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억원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엔터주 강세로 SM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두 배에 육박하는 스톡옵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스톡옵션은 임직원이 일정수량의 자사주를 미리 정해 놓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 비등기 이사인 보아는 지난 7일 스톡옵션으로 받은 6000주 가운데 754주를

이수만이 키우고 박진영이 떠받히는 디어유···신규사업 성패가 관건

종목

[IPO열전]이수만이 키우고 박진영이 떠받히는 디어유···신규사업 성패가 관건

팬덤 플랫폼 ‘버블’ 운영사 디어유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017년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출발한 디어유는 지난 6월 JYP엔터테인먼트를 2대 주주로 맞이했다. 지난해 2월 론칭한 버블의 성공으로 올해 상반기엔 설립 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은 정점을 찍었고, K팝 시장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다. 상장을 위한 최적의 시기다. 디어유 측이 제시한 회사의 적정 기업가치는 최대 5280억원이다. 지배회사 SM엔터테인먼트

CJ ENM “SM엔터 인수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 없어”

CJ ENM “SM엔터 인수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 없어”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확정설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CJ ENM 관계자는 21일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CJ ENM이 오는 22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8.72%를 인수하는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후보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유력 후보들이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사실상 CJ ENM만

M&A 본능 되살아난 이재현 CJ 회장

M&A 본능 되살아난 이재현 CJ 회장

CJ그룹이 1세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 협상을 본격화 했다. CJ그룹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 인수를 포함해 올해 들어 여러 차례 인수합병(M&A) 시장의 원매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9년 비상경영체제 선언 후 멈춰 있었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M&A 본능’이 깨어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이 총괄프로듀서 보유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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