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기업이 나섰다]IT기업들, 재택근무 “일주일 더”
국내 주요 IT(정보기술) 및 게임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추가 연장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넥슨의 경우 지난달 27일부터 6일까지 재택근무 후 9일부터 임산부와 환자를 제외하고 정상 출근했으나 수도권 집단감염 사례에 다시 재택근무로 돌아갔다. 넷마블과 스마일게이트 게임빌·컴투스 등도 다시 재택근무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