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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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275건 검색]

상세검색

HMM "내년 1월까지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 차질없이 진행"

항공·해운

HMM "내년 1월까지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 차질없이 진행"

HMM은 "하팍로이드와 협력이 지속되는 내년 1월까지 차질 없이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HMM은 내년 2월 이후에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5위의 독일 선사 하팍로이드는 HMM과 함께하는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를 탈퇴할 예정이다. 하팍로이드의 탈퇴로 디 얼라이언스의 서비스 역량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팍로이

계속되는 노조 반발···"하림, 자금조달·경영계획 불투명"

항공·해운

계속되는 노조 반발···"하림, 자금조달·경영계획 불투명"

하림그룹의 HMM 인수를 앞두고 노조 반발이 거세다. HMM 인수를 위한 하림의 자금 조달 계획과 향후 경영 계획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노조를 포함한 HMM 소액주주연대는 공개입찰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해원연합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민 해운기업 HMM 매각에 대한 대국민 검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제는 ▲HMM 매각

홍해 사태 여파···HMM, 유럽노선 임시 선박 투입

항공·해운

홍해 사태 여파···HMM, 유럽노선 임시 선박 투입

HMM은 국내 수출기업들의 유럽향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유럽·지중해 노선에 임시 선박을 긴급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통상 아시아에서 유럽·지중해로 향하는 선박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데,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수에즈 항로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해 글로벌 선사의 선박들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운항일수가 기존 대비 15일(왕복 기준) 이상 늘어나 유럽으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

HMM, 4분기 영업익 빨간불···해운업황 악화 여파

항공·해운

HMM, 4분기 영업익 빨간불···해운업황 악화 여파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다, 글로벌 해운업계 불황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5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HMM은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61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줄고, 영업이익은 98.3% 감소하는 수준이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 71.6% 줄어들 것으

HMM, 탄소배출량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 신규 개발

항공·해운

HMM, 탄소배출량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 신규 개발

HMM은 화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를 신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는 화물의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선박은 물론 철도, 트럭 등 다양한 운송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다. HMM은 약 120만 건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운송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온실가스 배출 관련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GLEC와 CC의

강도형 해수부 장관 "HMM 매각 1차 협의 결과, 이달 말 나올 수 있어"

항공·해운

강도형 해수부 장관 "HMM 매각 1차 협의 결과, 이달 말 나올 수 있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HMM 매각과 관련 "장기적으로 건전 경영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해수부의 큰 몫"이라며 "이달 말께 일차적으로 협의 결과가 나오면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열린 취임식 후 취재진과 만나 "현재 협상은 진행 중에 있으며, 세금이 투입된 만큼 국민에게 가야 할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인수 우선협상대

HMM 뿌리내린 송윤재 전 현대상선 고문 별세

항공·해운

HMM 뿌리내린 송윤재 전 현대상선 고문 별세

송윤재 전 현대상선 고문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5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송 전 고문은 1973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현대중공업이 해운 경기 침체로 고전할 때 1976년 아세아상선 설립을 주도했다. 고인은 이후 1981년 아세아상선 대표이사에 오른 후 1984년 현대상선 대표이사 부사장, 2000년 현대상선 고문을 맡았다. 이후 2020년 현대상선은 사명을 37년 만에 HMM으로 변경했다. 유족은 2남 1녀로 송준석·송준미·송준영씨와 사위 양혁·김주

공룡 삼킨 하림 "HMM 유보금, 해운산업 경쟁력 위해 사용돼야"

항공·해운

공룡 삼킨 하림 "HMM 유보금, 해운산업 경쟁력 위해 사용돼야"

HMM 경영권 매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그룹은 26일 HMM이 보유한 유보금(현금자산)과 관련 "해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배당을 통해 유보금을 사용할 것이란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림그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HMM의 유보금은 현재의 불황에 대비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우선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며 HMM을 인수하더라도 유보금을 타 용도로

 HMM 인수자금 조달 이슈에 하림·하림지주·팬오션 하락세···동원산업은 강보합

종목

[특징주] HMM 인수자금 조달 이슈에 하림·하림지주·팬오션 하락세···동원산업은 강보합

하림이 지난 19, 20일 연속 상한가를 뒤로 하고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HMM 인수에 따른 자금 조달 이슈가 부각되면서 하림지주와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림은 오전 10시5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06% 떨어진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지주는 2.29% 떨어진 7690원에, 팬오션은 3.50% 떨어진 3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지주는 팬오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야 지분율을 유지할 수 있다. 하

하림그룹의 HMM 인수에 증권가는 '매도·분석중단' 선언

종목

하림그룹의 HMM 인수에 증권가는 '매도·분석중단' 선언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증권가에선 HMM과 하림그룹의 계열사인 팬오션에 대해 부정적 분석을 내놓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HMM은 전 거래일 대비 4.97%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가는 전일 종가(1만9290원)보다 낮은 1만9430원에 시작했지만 장중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2.98%하락한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은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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