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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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검색결과

[총 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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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사업 힘주는 CJ ENM, 요새 키우는 '이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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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사업 힘주는 CJ ENM, 요새 키우는 '이곳' 어디?

CJ ENM 커머스부문이 자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BKI) 키우기에 나섰다. 브랜드웍스코리아는 올해만 3개 브랜드(컨스트럭션·피레넥스·락포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특히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 이사회는 브랜드웍스코리아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43억원이며 이를 통해 203만671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로

국내 상륙 '바니스 뉴욕'···론칭 행사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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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국내 상륙 '바니스 뉴욕'···론칭 행사 가보니

"모던과 글래머러스, 두 가지 감성과 분위기를 모두 잡았다." CJ ENM이 국내 독점 전개권을 따낸 지 10개월 만에 론칭한 '바니스 뉴욕'의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처음 봤을 때 기자는 가장 먼저 이 생각이 들었다. 트렌치코트와 체크 재킷 등 아우터류는 이번 컬렉션의 대표 상품답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함과 세련미가 돋보였다. 지난달 31일 햇볕이 내리쬐던 오후 2시께 기자가 찾은 가로수길 미드타운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니스

기업 지분 주고 받은 에스엠-하이브-CJ ENM···가려운 곳 서로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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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클로징 게임]기업 지분 주고 받은 에스엠-하이브-CJ ENM···가려운 곳 서로 긁었다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주요 기업들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 하이브, CJ ENM이 지분 거래를 통해 서로의 필요조건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에스엠은 올 초 경영권 분쟁 당시 하이브에 매각했던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 기반 부가사업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의 지분을 다시 사왔다. 에스엠에 SM브랜드마케팅 지분을 판 하이브는 데뷔 3년차 보이그룹 아이돌 '엔하이픈'의 소속 기획사 빌리프랩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 이 회사를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인터넷·플랫폼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웨이브와의 합병설에 선을 그었다. 대신 광고 모델을 비롯한 상품 다양화로 수익성을 개선해간다는 방침이다. CJ ENM은 10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웨이브와) 합병에 있어선 사실상 많은 어려움이 있다보니 현재는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국내 1위 OTT 사업자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두 회사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지분 정리,

눈덩이 적자에 수장도 사의···흔들리는 토종OTT '티빙'

인터넷·플랫폼

눈덩이 적자에 수장도 사의···흔들리는 토종OTT '티빙'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티빙'(TVING)이 흔들리고 있다. '타도 넷플릭스'를 꿈꾸며 KT 시즌까지 품고 도약에 나섰으나, 후발주자인 '쿠팡플레이'에조차 밀릴 위기다. 그 과정에서 손실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연내 반등을 외치던 대표이사도 사의를 표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양지을 티빙 대표는 남은 연차를 소진한 뒤 이르면 이달 말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주희

CJ라이브시티, CJ ENM 차입금 상환하고 다시 빌린 이유

식음료

CJ라이브시티, CJ ENM 차입금 상환하고 다시 빌린 이유

CJ라이브시티가 모회사 CJ ENM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중 일부인 539억원을 상환하고 599억원을 다시 분할 차입하기로 했다. 그간 CJ라이브시티는 국내 최대 K팝 공연장 아레나 건설을 위해 CJ ENM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차입해 왔다. 이 차입금의 만기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이자율 올라 부담이 커지자, 이를 덜기 위한 조처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CJ ENM으로부터 599억원을

CJ ENM, 1분기 영업손실 503억원···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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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1분기 영업손실 503억원···적자전환

CJ ENM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949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0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1분기 미디어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한 2779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광고시장 위축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콘텐츠 확대로 제작 비용은 증가한 반면, 광고 부문의 이익 기여가 줄면서 영업손실은 343억원을 냈다.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액은 2361

"오너가 여러분"···구조조정 당한 CJ ENM 직원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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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여러분"···구조조정 당한 CJ ENM 직원의 하소연

CJ ENM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퇴직을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오너일가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30대 초반이라고 밝힌 CJ ENM 소속 작성자는 "사측이 세 달이 안 되는 기간을 주고 이직하라고 했다"며 "정해진 시간에 나가지 않으면 위로금을 줄이겠다고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회사를 옮기려고 보니 (구조조정으로 인해) 이직 시장에 CJ ENM 이력서가 너무 많아 경쟁

CJ ENM "SM엔터 인수 안 한다"

식음료

CJ ENM "SM엔터 인수 안 한다"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음악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및 사업 시너지 등을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하이브와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을 벌이는 가운데 CJ ENM도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CJ그룹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광고 수익 감소에···CJ ENM, 지난해 영업이익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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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 감소에···CJ ENM, 지난해 영업이익 53.7%↓

CJ ENM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광고 매출 감소와 콘텐츠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CJ ENM은 올해 각 사업부문별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도약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7992억원으로 34.9% 증가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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