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OTT ‘쩐의 전쟁’ 시작됐다···K콘텐츠 제작 ‘사활’
국내 콘텐츠 업계 공룡 CJ ENM이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5조원을 투자한다. 투자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사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티빙을 2023년까지 1위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글로벌 1위 넷플릭스 역시 올해에만 5500억원, 지상파 및 SK텔레콤이 연합한 웨이브는 2025년까지 1조원, KT의 시즌도 2023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 OTT 시장에서 K콘텐츠 투자 경쟁이 불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