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국회에도 부동산 자산가·다주택자 대거 입성
21대 국회에도 부동산 자산가와 다주택자들이 대거 입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국민들과 부동산 재산 보유 수준이 확연히 차이 나는 국회의원들이 진정성 있는 서민 정책을 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4일 경실련은 ‘21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13억5000만원)이 국민 평균(3억3000만원)의 4.5배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주택 7억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