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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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다 지웠다는 나나, 발목에 '1968' 남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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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다 지웠다는 나나, 발목에 '1968' 남긴 이유

가수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전신에 있던 문신을 지우고 깔끔해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 문신을 하고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는데요.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문신의 이유를 밝혔던 나나. 하지만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에 2023년 8월부터 문신 제거를 시작했습니다. 나나의 상체에는 거미줄과 거미, 뱀을 비롯해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양까지 다양한 문신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 축사 밝히는 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한 컷

[한 컷]'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 축사 밝히는 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고 민간 R&D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목적으로 지난 2017년에 도입됐다. 2025년 상반기까지 누적 360개 연구소가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했다.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부동산일반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은형 연구위원은 지난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사유는 서울시의 '사회적 약자보호와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에 기여, '주택시장에 대한 전문가 자문' 역할을 통해 현장중심의 실효성있고 전문화된 정책개발

전 세계 퍼스트레이디들의 천재적 재능···우리나라 영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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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퍼스트레이디들의 천재적 재능···우리나라 영부인은?

대한민국의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의 내조와 두 아들의 육아에 힘썼습니다.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는 군인이자 가수였기에, 외교 자리에서 노래를 부른 적도 있죠. 일본의 퍼스트레이디 이시바 요시코 여사는 유명 기업인 마루베니 상사에서 근무했던 커리어 우먼이었습니다.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유명한 모델로서 잡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

"채용 줄고, 퇴사는 급증"···K배터리 인력 기반 '흔들'

에너지·화학

"채용 줄고, 퇴사는 급증"···K배터리 인력 기반 '흔들'

국내 배터리 업계의 '인력 역성장'이 본격화됐다. 채용의 문은 급격히 좁아지는 반면, 퇴직의 문은 넓게 열려 있는 모양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실적 악화 속에서 구조조정과 조직 슬림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1위 중국 CATL이 국내 인력 영입에 속도를 내며 산업 전반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7일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3사의 총 채용 인원은 1만378명으

117년만의 최악 폭염 속 주7일 배송, 기사 건강·서비스 품질 동시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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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만의 최악 폭염 속 주7일 배송, 기사 건강·서비스 품질 동시에 흔들

올해 초부터 본격화된 '주7일 배송'이 폭염 속에 택배기사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업계 전반에서 배송 서비스가 주말과 휴일까지 확대되고 있지만, 인력 충원 없이 기존 인력의 근무 일수와 배송 권역이 늘어나 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7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리한 운영이 기사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7일 배송은 이제 이커머스 업계의 기본값이 됐다. SSG닷컴, 지마켓은 CJ대

건설사 하청 상생 성적 '천차만별'

건설사

건설사 하청 상생 성적 '천차만별'

대형 종합건설사들의 하도급사에 대한 상생 경영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DL이앤씨 등이 상생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된 반면, 동양건설, 금성백조, 일신건영 등은 70점 이하(보통·미흡)에 그쳐 대조되는 성적을 받았다. 9일 국토교통부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 따르면 총 28개 기업이 종합 최우수(95점 이상) 등급을 받았고 20개 사가 우수(90점 이상) 등급으로 평가됐다. 업황 침체가 극에 달했던 전년에 비해 최우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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