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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다 지웠다는 나나, 발목에 '1968' 남긴 이유
가수 출신 배우 나나가 최근 전신에 있던 문신을 지우고 깔끔해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 문신을 하고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는데요.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문신의 이유를 밝혔던 나나. 하지만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에 2023년 8월부터 문신 제거를 시작했습니다. 나나의 상체에는 거미줄과 거미, 뱀을 비롯해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양까지 다양한 문신이 있었는데요.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