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포터블 SSD 'T7 실드' 출시···"3미터 낙하 보호 설계"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포터블 SSD 'T7 실드(Shield)'를 26일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T7 실드'는 2020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T7 터치'의 후속 제품이다. 삼성 포터블 SSD 최초로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고, 최대 3미터 높이의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화됐다.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2TB 모델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050MB/s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