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은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 설립을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1500억원), 유통·물류 통합플랫폼 구축 및 물류 프로세스 자동화(1500억원)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확보 등에 쓰인다. 또 전국 거점지역에 풀필먼트 센터를 확보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8000억원이 투입된다.
한진은 이를 통해 2025년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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