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잡코리아, 채용 효율 극대화 '스마트핏' 상품···프로모션 진행
잡코리아가 AI·데이터 기반 HR테크 신상품 '스마트핏'을 출시했다. 스마트핏은 클릭 과금 구조와 구직자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산 효율성과 채용 성과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다. 첫 이용 기업에 5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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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채용 효율 극대화 '스마트핏' 상품···프로모션 진행
잡코리아가 AI·데이터 기반 HR테크 신상품 '스마트핏'을 출시했다. 스마트핏은 클릭 과금 구조와 구직자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산 효율성과 채용 성과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다. 첫 이용 기업에 5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새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부회장은 용퇴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을 맡아왔던 정현호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사장이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지원TF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기존에 있던 삼성전자 사업지원TF는 사업지원실로 변경됐다. 임시 조직에서 상설 조직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그간 사업지원TF를 이끌어왔던 정현호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을 맡게 됐다. 또 경
인사/부음
[인사]삼성전자
◇위촉업무 변경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정현호 부회장 →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박학규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 ▲삼성전자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전략팀장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People팀장
블록체인
캐시 우드, '스테이블코인 부상'에 비트코인 강세전망 20% 하향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CEO가 비트코인의 2030년 목표가를 기존 150만달러에서 120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스테이블코인의 급격한 성장과 신흥시장에서의 역할이 비트코인 전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우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유지했다.
제약·바이오
영업익 87%↑··· 일동제약, 비만치료제로 반등 '펌핑'
일동제약이 2025년 3분기 고정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 87% 증가를 달성했다. 7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실적 안정세를 보였다. 핵심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은 임상 1상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체중감소 효과를 기록, 글로벌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식음료
동원산업, 3분기 영업익 1481억원 전년比 15%↓···수산·포장재 사업 부진
동원산업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81억원으로 15.1% 감소했다. 고환율과 원자재 부담, 통상임금 인상이 수익성 하락의 주요 원인이며, 동원F&B 등 계열사의 글로벌 수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포장재 부문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줄었다.
증권일반
[장중시황]코스피, 장중 3900선 깨져···원·달러 환율 1460원 위협
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3% 넘게 급락하며 장중 3900선을 하회했다. AI 주가 거품 논란과 고용 불안 등 대외 악재가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코스닥도 3% 이상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60원선에 근접하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다.
게임
넥슨, 아크 레이더스 초반 돌풍···유저·비평가도 '엄지 척'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와 서구권을 동시에 석권하고 있다. 동시 접속자는 35만 명 이상, 사용자와 비평가 모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트위치,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신규 콘텐츠와 중국 시장 진출 계획도 공개됐다.
건설사
DL이앤씨,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원가율 대폭 개선
DL이앤씨는 2025년 3분기 주택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40%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회복됐다. 하지만 플랜트·토목 부문의 신규 수주 부진으로 수주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내년 일감 감소와 함께 매출, 영업이익, 수주 목표를 모두 하향 조정했다. 재무구조는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건설사
DL·GS 더블업, 삼성 반토막···건설 '빅5' 실적 온도차 극명
국내 상위 건설사들의 2024년 3분기 실적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대형 하이테크 프로젝트 종료 및 해외 본드콜 여파로 부진했으나 DL이앤씨와 GS건설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대우건설은 수주 규모가 늘었지만 외형 축소와 순이익 적자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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