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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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차판매, 10여년만에 최저 수준···도요타 9.6%·현대 2% 감소

일반

美 신차판매, 10여년만에 최저 수준···도요타 9.6%·현대 2% 감소

지난해 미국에서 팔린 신차는 1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는 추정치가 발표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JD파워와 LMC오토모티브의 공동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에서 1천370만대의 새 자동차가 판매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1년에 비해 8% 감소한 수치로, 1천700만 대에 달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자동차 판매대수가 줄어든 것은 글로벌 공급망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공장에 노조 설립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공장에 노조 설립

LG에너지솔루션과 미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 법인 얼티엄셀즈의 오하이오주 공장에노동조합이 설립됐다. 9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얼티엄셀즈와 전미자동차노조(UAW) 노동자들이 노조 가입 투표를 진행할 결과 710대 16의 압도적인 표차로 노조가입이 가결됐다. 얼티엄셀즈는 양사가 지분 50%씩을 투자해 만든 회사다. 레이 커리(Ray Curry) UAW 회장은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로 전환함에 따라 얼티엄과 같은 공장에서 자동차 부

LG엔솔·GM, 美테네시 배터리 공장에 3천600억원 추가 투자

LG엔솔·GM, 美테네시 배터리 공장에 3천600억원 추가 투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배터리 회사인 얼티엄셀즈가 테네시주에 2억7천500만달러(약 3천59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 AP 통신은 2일(현지시간) 얼티엄셀즈가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건설할 리튬배터리 공장의 생산량을 40%가량 늘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얼티엄셀즈는 스프링힐 공장 건설을 위해 23억달러(악 3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투자 확대를 통해 얼티엄셀

쉐보레 '볼트 형제' 수입 전기차 '톱5' 진입...'25년 신차 10종 출시한다

자동차

쉐보레 '볼트 형제' 수입 전기차 '톱5' 진입...'25년 신차 10종 출시한다

한국지엠 쉐보레 순수 전기차 볼트EV와 볼트 EUV가 10월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톱5'에 올랐다.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모델을 준비 중인 GM은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10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친환경차 시장 선점을 위한 총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0월 볼트 EUV와 볼트 EV는 각각 719대와 338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 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얼티엄셀즈', 지주회사 체제 전환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 '얼티엄셀즈', 지주회사 체제 전환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즈가 지주회사 체제로 바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설립된 얼티엄셀즈의 지주사인 얼티엄셀즈 홀딩스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지분 50%를 현물 출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약 1조7925억원이다. 또 얼티엄셀즈 홀딩스는 얼티엄셀즈에 3조5849억원을 출자한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미국 내 사업을 효율적으로 영위하기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미국서 전기차 배터리 첫 양산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미국서 전기차 배터리 첫 양산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가 양산에 돌입했다. 국내 배터리 업체와 미국 완성차 업체 합작사에서 본격적 배터리 상업 생산이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얼티엄셀즈 1공장은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여기서 생산된 배터리는 GM 산하 브랜드인 쉐보레, 캐딜락, GMC 등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티엄셀즈는 순차적으

스무돌 맞은 한국GM "차세대 신차 CUV로 제2도약...전기차 10종 출시"

스무돌 맞은 한국GM "차세대 신차 CUV로 제2도약...전기차 10종 출시"

한국GM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신형 CUV(크로스오버유틸리)성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내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한국GM은 19일 경상남도 창원공장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개최,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차세대 신제품 생산을 위해 최근 설비투자가 진행된 창원공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 및 목표를 공개했다. 로베르트 렘펠 한국GM엠 사장은 "GM은 지난

美 배터리 공장 간 구광모···LG그룹 '미래준비' 속도

美 배터리 공장 간 구광모···LG그룹 '미래준비' 속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달 초 폴란드 주요 계열사를 점검한 뒤 보름 만이다. 다음주부터 진행될 'LG 사업보고회'를 앞두고, 직접 글로벌 사업장을 둘러보며 미래준비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1공장을 방문했다. 2018년 6월 회장에 오른 뒤 세 번째로 공개된 해외 출장이다. 얼티엄셀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號, 안전한 사업장 위해 GM과 협업한다

자동차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號, 안전한 사업장 위해 GM과 협업한다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등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사업장이 19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주일 간 전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지엠 사장은 "많은 사고들은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계획할 때 위험요소를 생각하고, 예방하는 데 적절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시작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라며 "'끊임없는 혁신'을 주제로

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 개소···月 100대 일반·판금 수리 가능

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 개소···月 100대 일반·판금 수리 가능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충청권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캐딜락 대전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을 가르는 회덕JC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대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둔산, 유성 등과 인접해 대전과 충청 남부권은 물론 호남 북부권까지 아우르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서비스센터는 300㎡의 면적에 3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100여 대의 일반 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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