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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제안 '사회적기업가 MBA' 10주년···"인재양성 철학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과 SK 지원으로 지난 2013년 3월 세계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양성 석사과정으로 출범한 카이스트 SE(사회적기업가) MBA가 10주년을 맞았다. 15일 SK그룹과 카이스트에 따르면 2022년말까지 지난 10년간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 MBA 졸업생은 총 153명이 배출됐다. 이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업사이클링 ▲탄소저감 ▲친환경 패션·식품 ▲헬스케어 ▲지역재생 ▲청년 금융 등 환경 및 사회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