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 뉴타운', 미래 청사진 나왔다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이 DL이앤씨를 시공사 우선협상자로 선정하였다. 조합은 다음 달 총회를 통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남뉴타운은 마지막 5구역을 포함해 각 구역 시공사가 확정되며, 서울 재개발의 주요 프로젝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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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 뉴타운', 미래 청사진 나왔다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이 DL이앤씨를 시공사 우선협상자로 선정하였다. 조합은 다음 달 총회를 통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남뉴타운은 마지막 5구역을 포함해 각 구역 시공사가 확정되며, 서울 재개발의 주요 프로젝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도시정비
DL이앤씨, 한남5구역 수주 유력···'아크로 한남' 제안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다. 제안서는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두차례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도 DL이앤씨만 참여해 유찰됐다. 관련법에 따라 시공사 선정에 한 곳만 입찰하면 경쟁 입찰이 성사되지 않아 유찰되는데, 2회 이상
건설사
DL이앤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나오나···올해 수익성 반등 기대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상승폭이 가장 많이 늘어날 건설사로 DL이앤씨가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다. 플랜트 부문 성장과 고원가율 사업장 준공, 수주 확보 등이 맞물리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47.8% 늘어난 약 900억원이며, 건설사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 개선을 이끈 핵심 중 하나는 플랜트 부문이 꼽힌다. 특히
도시정비
한남5구역, 이달 중순 수의계약 전망···DL이앤씨 유력
한남5구역 조합이 이달 중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두 차례 유찰 끝에 단독 입찰에 나선 DL이앤씨가 시공사로 낙점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5일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원 18만3707㎡에 지하 6층~지상 23층, 51개 동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오피스
건설사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불확실성 시대 재무 안정성 최우선"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올해를 불확실성의 시대로 규정하고 재무 안정성을 최우선하는 경영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 대표는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경기침체와 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DL이앤씨의 저력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이를 타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사업의 추진은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수익성이 충분히 확보된 사업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DL이앤씨는 올해
건설사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수익성 있는 사업 집중···현금흐름 중심 경영"
"모든 사업추진은 현금흐름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수익성이 충분히 확보된 사업에만 집중할 것"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DL이앤씨 본사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가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상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국내외 정세 혼란과 건설경기 악화 지속으로 건설 업계 전반에 큰 어려움을 겪는 한해였다"며 "DL이앤씨는 통합 업무 매뉴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건설사
DL이앤씨, 업계 최초 인테리어 브랜드 '디 셀렉션' 선봬
DL이앤씨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테리어 브랜드 '디 셀렉션'(D Selection)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DL이앤씨는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주택전시관'에서 디 셀렉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디 셀렉션은 집 전체 분위기를 정해 구성한 '올인원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기존 추가 선택품목과 다르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시, 수분양자의 취향에 따라 '입주와 동시에 원하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건설사
DL이앤씨 첫 여성 사내이사, 이정은 누구
DL이앤씨가 창사 이후 8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내이사를 선임한다. 13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오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정은 최고디자인책임자(CDO)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정은 CDO는 1978년생으로 세종대 미술교육학 석사를 마쳤다. 그는 대림문화재단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대림미술관에서 총괄 실장직을 맡았다. 실장으로 재직 당시 D뮤지엄 개관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그룹 내에서 영향력을 키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건설사
이해욱 DL 회장 '원픽' 이정은 CDO···승진 18개월 만에 '사내이사' 입성
국내 도급순위 5위 건설사이자 이편한세상과 아크로(ACRO) 브랜드를 보유한 DL이앤씨의 이정은 최고디자인책임자(CDO, Chief Design Officer)가 사내이사로 선출될 전망이다. CDO로 승진한 지 약 1년 반 만에 회사 최고 의사결정기구에서 한자리를 꿰차는 것이다. 그는 향후 CDO이자 사내이사로서 주택 브랜드 차별화와 노른자위 입지에서의 수주 경쟁력 극대화에 몰두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4일 열릴
건설사
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익 2709억원···전년 대비 18% 감소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8조3184억원, 영업이익 2709억원이 예상된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 줄었다. DL이앤씨 측은 "자회사인 DL건설이 일부 현장의 원가율 조정과 대손 반영함에 따라 2023년 대비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다만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우량사업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에 따라 9조4805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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