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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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7,1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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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L하우스 비전···"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할 것"

제약·바이오

SK바사 L하우스 비전···"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할 것"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생산공장인 안동 L하우스(이하L하우스)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One Goal, One Team'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L하우스에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김훈 Global R&BD대표, 이상균 L하우스 공장장(부사장) 등 임원진 및 L HOUSE 구성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하우스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금융자본 몰려온다···알뜰폰 '치킨게임' 돌입

통신

금융자본 몰려온다···알뜰폰 '치킨게임' 돌입

알뜰폰 업계가 '치킨게임'(저가경쟁)에 돌입했다. 7개월간 통신요금을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내놓고, 가입자 유치에 혈안이다.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은행권의 시장 진입이 가시화하자, 고객 선점에 나선 것이다. 일각에선 커질 대로 커진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올리려는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대거 투입, 출혈경쟁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2일 알뜰폰 비교 사이트 '알뜰폰허브'에 따르면, 이날 판매량이 가장 많은 요금제는 아이즈모바일 'LTE

"1분기 적자 4000억원"···SK온, IRA 보조금 수혜는 언제?

에너지·화학

"1분기 적자 4000억원"···SK온, IRA 보조금 수혜는 언제?

SK온이 올해 1분기 4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고 배터리 화재사고로 고객사의 출하량이 저조한 탓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혜택을 1분기 실적에 반영하면서 SK온도 같은 '전철'을 밟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경영진은 흑자전환 시점을 2024년으로 설정했는데 보조금에 따라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달 말 1분

네이버,'더 착한택배' 판매자 모집 나서

인터넷·플랫폼

네이버,'더 착한택배' 판매자 모집 나서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를 통한 '더(The) 착한 택배' 판매자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SK에너지, 한진택배와 함께 시작한 더 착한 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한꺼번에 모아 공동 집하하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SK에너지와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TECH(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 더 착한 택배를 시작했다. SK에너지가 투

SKT 아직도 특혜설?···실력으로 재계 2위 오른 SK의 'M&A' 승부

재계

SKT 아직도 특혜설?···실력으로 재계 2위 오른 SK의 'M&A' 승부

오는 8일 SK그룹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SK를 재계 서열 2위로 성장하게 만든 인수합병(M&A)역사가 또 다시 조명받고 있다. SK는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근거없는 통신사업 특혜설에 대해 당당히 실력으로 돌파한 과거 3번의 퀀텀 점프 역사가 있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SK의 핵심 성장 동력을 맡았던 계열사는 SK텔레콤이 꼽힌다. 1994년 최종현 선대회장이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며 탄생한 SK텔레콤은 2012년 하이닉스를 인수하

재계 빅4 1분기 성적, 내일부터···"순위 바뀔까"

산업일반

재계 빅4 1분기 성적, 내일부터···"순위 바뀔까"

기업들의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했다.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매크로(거시경제) 악재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업체 간 희비는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황이 최악의 침체기에 빠져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영업손실을 피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반면 LG전자와 현대차는 1분기 '축포'를 쏘아 올릴 전망이다. '반도체 쇼크' 현실화…삼성·SK하이닉스 "적자 불가피" 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 잠정실적을 발

새해 첫 성적표···SKT·LGU+ '성장' KT '역성장' 전망, 왜?

통신

새해 첫 성적표···SKT·LGU+ '성장' KT '역성장' 전망, 왜?

이동통신 3사 새해 첫 성적표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KT만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새 리더십 인선 논란'에 따른 경영 공백 여파가 실적에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4619억원, 2839억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6.8%, 8.6% 늘어난 수치다. 5G 서비스 보급률 확대에 따른 ARPU(가입자당평균수익) 상승세와 마케팅

'SK 70주년' 최태원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 동력될 것"

재계

'SK 70주년' 최태원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 동력될 것"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없다. 마음을 주고 사야 한다."(최종건) "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최종현) SK그룹이 오는 8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 형제의 어록집을 6일 발간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의 삶과 철학은 단지 기업의 발전에 머무르지 않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향해 있었다"며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이 앞으로 SK 70년 도약과 미래 디자인의 동력이 될 것

최재원 "SK온은 배터리 산업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

에너지·화학

최재원 "SK온은 배터리 산업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SK온은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산업에서도 가장 빨리 크고 있는 기업"이라며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 같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젓자"고 말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하며 '특정인의 탁월한 능력보다는 모든 구성원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다. SK온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관훈사옥에서 'SK On, Drive On'이

SK매직, 반려나무 및 친환경 가전 화성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유통일반

SK매직, 반려나무 및 친환경 가전 화성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SK매직은 지난 4일 식목일 주간을 맞아 한 달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100그루와 친환경 공기청정기 등을 화성지역아동센터 총 4곳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SK매직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ESG와 건강, 편리와 함께 3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친환경'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각 부서에 반려나무 그루를 배포하고 한 달간 직접 양육하는 '반려나무 키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양육된 반려나무는 총 100그루다. 해당 나무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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