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업이익 510억원···해외 매출 확대↑

GS건설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했다.GS건설은 27일 2014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하고 지난해 매출 9조4800억원, 영업이익 510억원, 세전이익 120억원, 신규 수주 11조2160억원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과 비슷했지만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모두 흑자전환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는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공시)GS건설, 지난해 4Q 영업익 345억 전년比 흑자전환

GS건설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4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678억9400만원으로 5.0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34억7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GS파워, GE와 에너지사업 손잡아···발전·신재생 글로벌 역량 확보 기대

GS파워가 GE와 손잡고 국내 최고의 종합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GS파워는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E코리아와 양사간의 ‘전략적 업무협조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방한한 GE의 제프 이멜트 회장과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이 만나 협력하자고 의견을 나눈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GS파워는 지난해 11월 안양 2호기 개체사업의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GE가 보유

GS샵, 오늘 ‘넘버원 딜데이’ 실시

모바일 GS샵과 인터넷쇼핑몰 GS샵이 20일 ‘넘버원 딜데이’를 실시한다.‘넘버원 딜데이’ 이벤트에서는 특가 상품, 사은품 증정,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역대 최대로 준비한 27개의 ‘넘버원 딜’ 상품을 선보인다. ‘넘버원 딜’ 상품을 구입하면 구입한 금액의 10%가 그대로 적립되며 최대 30만원까지 적립금이 쌓인다. 5만원이상 신용카드로 결제 시 신한, 삼성, 국민, 롯데 카드는 5%, 현대카드는 7% 청구할인 된다. 주요 상품은 스튜디오보니, 디올 화장품

[특징주]GS건설, 2조8천억 규모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

GS건설이 26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850원(4.25%) 오른 2만85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GS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의 자회사 PDVSA가스가 발주한 ‘피리탈-I(Pirital-I) 프로젝트’ 계약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GS건설, 26억달러 베네수엘라 가스 플랜트 계약

GS건설이 14일 베네수엘라에서 26억달러 규모 가스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공사는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 Petroleos de Venezuela S.A.)의 자회사 PDVSA Gas가 발주한 26억달러 규모 ‘피리탈-I(Pirital-I) 프로젝트’다.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있는 PDVSA Gas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안톤 카스띠요(Anton Castillo) PDVSA Gas의 사장 겸 PDVSA 마케팅 담당 이사와 허선행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공사는 전체 계약금액이 약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GS건설 지분 0.05% 추가 취득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이 GS건설 주식 4만주(0.05%)를 장내 매수 했다고 GS건설이 14일 공시했다. GS건설 지분은 허광수 회장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29.15%에서 29.20%로 높아졌다.

[특징주]GS건설, 파르나스호텔 매각 재추진 소식에 상승 출발

GS건설이 파르나스호텔 매각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0원(2.66%) 오른 2만125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CXC종합캐피탈을 비롯한 2~3곳과 파르나스 호텔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해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CXC종합캐피탈의 경우 지난해 본입찰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바 있다.앞서 GS건설은 IMM 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

출범 10주년 맞는 GS그룹의 ‘빛과 그림자’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된 GS그룹이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GS그룹은 10년간 비약적인 성장으로 재계 톱10 지위를 굳혔지만 분야를 가리지 않는 지나친 사업확장으로 비판받기도 한다.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GS가 첫발을 내디딘 지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고 언급하며 “그 동안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성장을 거듭했다”고 평가했다.실제로 GS그룹은 10년간 자산과 매출 규모가 세 배 이상 커졌다. 해

LIG투자證 “GS리테일, 담뱃값 인상·소매점 마진 인하 이슈 중립적”

LIG투자증권은 8일 GS리테일에 대해 담뱃값 인상으로 소매점 마진이 하락했지만 회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3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앞서 담뱃값 인상과 함께 KT&G를 비롯한 제조사들은 소매점으로의 납품단가 상향 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납품단가의 인상 폭은 제품별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소매점 마진율이 10%에서 9.5%로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다만 순익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