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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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검색결과

[총 1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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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업계 “HUG 분양보증권 민간으로 분산 해달라”

건설 업계 “HUG 분양보증권 민간으로 분산 해달라”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인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 조합이 ‘준공후 분양’을 결정하면서 주택 분양보증 시장을 다변화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 건전성 확보를 이유로 분양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업계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해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국토교통부에 2020년까지 분양보증 시장을 개방하고 HUG의 독점적인 분양보증권을 분산시켜 경쟁 체제를 도입하라는 공정위 합의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 당 2569만원···전년比 12.5%↑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 당 2569만원···전년比 12.5%↑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전년에 비해 12%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 5월 말 기준 2569만38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2.54% 올랐다. ㎡당 평균 분양가는 같은 시일 기준 778만6000원이었다. 4월 말(778만4000원)보다는 0.03% 상승했다. HUG는 통계 발표일을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사이 분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균 분양가를 산출한다. 분양보증서 발급 후

HUG 이재광 사장 황제승용차 논란···행안부 “개조하면 안돼”

HUG 이재광 사장 황제승용차 논란···행안부 “개조하면 안돼”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의 ‘황제승용차’ 논란(6월13일자 기사 참조)이 일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차량을 개조하면 안된다”고 밝혀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매일같이 장거리 운행을 하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개조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관용차량관리규정에는 업무용 차량을 개조할 수 있다는 내용 자체가 없어 여론의 질타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취임 직후 업무용 차량인 카

카니발에 1130만원짜리 ‘안마시트’ 장착···HUG 이재광 사장의 황제승용차 논란

카니발에 1130만원짜리 ‘안마시트’ 장착···HUG 이재광 사장의 황제승용차 논란

채용비리·황제의전 의혹이 불거진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이 취임 직후 자신의 업무용 차량 좌석을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전동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시트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작년부터 이 사장의 시트 교체에 대한 논란이 국정감사에서도 불거졌지만 구체적인 옵션이 밝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채용비리로 곤혹을 치른 함승희 전 강원랜드 사장의 ‘황제승용차’ 옵션과 비슷하다는 얘기

HUG 노조, 채용비리·황제의전 의혹 이재광 사퇴 촉구

HUG 노조, 채용비리·황제의전 의혹 이재광 사퇴 촉구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노조가 이재광 사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최악의 낙하산 인사”라며 사퇴를 요구했다. HUG 노조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이 사장을 둘러싼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이 사장은 지난 11월 내부 팀장직에 과거 증권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갑내기 이 모 팀장을 선임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팀장이 임금피크제 진입 연령임에도 보직을 부여받았기 때

HUG, 무주택 저소득층 위한 임차금 6억원 지원

HUG, 무주택 저소득층 위한 임차금 6억원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5일 무주택 저소득층에 임차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6억원을 사회공헌 사업 협력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HUG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부터 13년 동안 추진됐으며 지난해까지 무주택 저소득층 878세대에 총 49억을 기부했다.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조손가정,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소년

이유 있었던 고무줄 분양가··· HUG, 현장답사 ‘전무’

이유 있었던 고무줄 분양가··· HUG, 현장답사 ‘전무’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고무줄 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실제 현장조사를 했다는 기록이 전무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HUG에 물은 결과, 직원들의 출장 기준 자체도 명확하지 않아 공무원들이 현장 조사도 하지 않고 분양가 심의를 했다는 비난 여론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0일 뉴스웨이가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분양보증 심사가 시작된 지난 2016년 10월 1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분양보증심

HUG 분양가규제 엇갈린 시선···“집값 안정”VS“시장 왜곡”

HUG 분양가규제 엇갈린 시선···“집값 안정”VS“시장 왜곡”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업계와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가 규제가 강화로 분양가가 안정되면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와 장기적으로 공급 불안정 및 로또 아파트 양산을 초래할 것이라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6일 HUG는 아파트 신규 분양 시 분양가를 주변 시세 수준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 개선안을 발표

HUG 고분양가 아파트 심사기준 손질···24일부터 적용

HUG 고분양가 아파트 심사기준 손질···24일부터 적용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고분양가 관리지역 분양가 심사 기준을 손질했다. 최근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분양가 고무줄 심사 잣대가 논란이 되자 개선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HUG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 차단을 통한 보증리스크 관리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HUG는 분양가를 결정하는 기간이 아니지만, 보증리스크 관리 명분으로 서울, 세종 등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의 분양

HUG,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HUG,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31일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혁신우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호주,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29개국)에서 유일하게 기업, 정부기관, 단체 등이 이룬 비즈니스 혁신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국제대회다. HUG는 홍보영상을 통해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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