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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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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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첫 국산화 화물창 탑재 LNG선 명명식 개최

가스공사, 첫 국산화 화물창 탑재 LNG선 명명식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6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미국 셰일가스를 들여올 17만4000㎥급 국적 LNG 27호선 ‘SK 스피카’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SK 스피카호는 지난 2014년 가스공사가 20년 동안(2017~2037년) 미국 사빈패스로부터 연간 280만톤의 LNG를 도입하기 위해 발주한 여섯 척(국적 22~27호) 중 마지막 한 척이다. 삼성중공업에서 2014년 건조를 시작한 SK 스피카호는 이달 9일 SK해운에 인도하고 다음 달 23일 미국 셰일가스를 선적할 예정이

대통령의 셈법···신재생에너지 받고 수조 원 날리고

대통령의 셈법···신재생에너지 받고 수조 원 날리고

정부가 2022년까지 미세먼지 저감에 7조2000억원을 투자해, 국내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양 30%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대책의 칼날이 산업계 규제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공정률이 낮은 석탄화력발전소 일부가 친환경 연료로 전환되고, 노후 발전소는 문재인 정부 임기 내 모두 폐쇄된다. 또 대기배출총량제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되고, 노후 경유차는 임기 내 80% 가까이 조기 폐차된다. 지난 26일 정부는 청와대에

文 정부, 탈원전 시대 열어···전력수급은 어떻게?

文 정부, 탈원전 시대 열어···전력수급은 어떻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하에 40년간 전력수급을 도맡아오던 발전소들이 하나씩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가 19일 자정 가동을 멈췄다.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도 줄줄이 폐쇄가 예정돼 있다. 미세먼지, 방사능 안전문제 등이 이유다. 그렇다면 수십 년간 전력을 책임지던 발전소들의 공백을 어떻게 대체 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 1호

산업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체 정상 가동···인·물적 피해 미미

[한반도 지진강타]산업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체 정상 가동···인·물적 피해 미미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에너지 기반시설, 주요 산업 업체의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등은 일부 장비의 일시적 장애나 일부 업체의 생산설비가 잠시 중단됐지만 현재 모두 정상 가동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에너지·산업단지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지진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주요 에너지기반시설과 업종별 기업의 지진피해 상황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전날 지진이 발생한 직후부

두산건설, LNG공급·연료전지 활용 신사업 추진

두산건설, LNG공급·연료전지 활용 신사업 추진

두산건설이 연료전지를 기반한 융복합 에너지신사업을 추진한다.두산건설은 8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원과 ㈜삼천리 에너지종합연구소, 한국지역난방기술㈜ 등과 함께 ‘도서지역 LNG공급 및 연료전지 기반 융복합 에너지신산업 발굴·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조우성 두산건설 상무는 “두산의 연료전지(PAFC)는 여유부지와 담수사용이 제한적인 도서지역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도서지역에 LNG공급이

대우조선, LNG운반선 LNG-FSU로 선종변경 계약

대우조선, LNG운반선 LNG-FSU로 선종변경 계약

대우조선해양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설비(LNG-FSU) 건조를 확정하면서 LNG 재기화(Re-gasification) 관련 모든 선종을 수주하게 됐다.17일 대우조선은 캐나다 티케이(Teekay)가 지난해 2월 발주한 LNG운반선을 LNG-FSU로 업그레이드하는 선종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케이는 바레인 연안에 위치한 LNG 수입 터미널을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을 따냈다. 2018년 중순부터 하루 최대 8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육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천연가스 추진 LNG운반선

인천 LNG 탱크증설 6번 퇴짜에 ‘깝깝한’ 가스공사

인천 LNG 탱크증설 6번 퇴짜에 ‘깝깝한’ 가스공사

총 사업비 5000억원에 달하는 공사가 지자체의 기준 없는 조건부 사항 때문에 7개월 넘게 표류하고 있다.이 사업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의 일환이면서 공익사업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미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의 승인이 떨어졌지만 담당 구청이 허가를 내주지 않아 무한정 미뤄지고 있다.3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는 서울·인천에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인천생산기지 4지구 천연가스 설비 증설공사 허가를 최근

현대중공업, SK E&S LNG선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중공업, SK E&S LNG선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중공업이 SK E&S사의 LNG선 건조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SK E&S사로부터 18만㎥급 멤브레인형 LNG선 2~3척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향후 SK E&S 및 선박 운영사인 SK해운과 LNG선 척수, 계약금액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2016년 상반기 중 최종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 LNG선은 천연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가스분사식 이중연료추진엔진(X-DF)과 LNG 연료공급시스템(Hi-SG

대우조선,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방식 LNG선’ 완성

대우조선,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방식 LNG선’ 완성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 방식 LNG운반선’이 출항 준비를 마쳤다. 대우조선해양은 캐나다 티케이 사로부터 수주한 17만3400㎥급 LNG운반선이 대한해협에서 진행된 해상 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 엔진)이 탑재된 LNG운반선이다. 이 선박에는 연료공급시스템(FGSS)과 재액화장치(PRS®)등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천연가스 관련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2012년

대우조선, ‘LNG 운반선 기술력’으로 호평

대우조선, ‘LNG 운반선 기술력’으로 호평

대우조선해양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기술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4일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회사가 특허 보유한 LNG 재액화장치 PRS®(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제 LNG를 사용해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 SK E&S, 미국 ABS 등 국내외 선주·선급의 주요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조선은 LNG선의 실제 운항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이뤄진 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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