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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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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은 부담 덜고···대우조선은 재무위기 우려

현대重은 부담 덜고···대우조선은 재무위기 우려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불발에 무게가 실리면서, ‘메가 조선사’ 탄생 기대감이 옅어지고 있다. 글로벌 조선업황이 부활한 만큼, 두 기업은 합병이 결렬되더라도 당장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이 갈 길은 ‘꽃길’과 ‘가시밭길’로 나뉘게 된다. 조단위의 여유자금이 생긴 현대중공업그룹은 공격적인 신사업 투자가 가능해진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자금 지원이 무산되면서 막대한 부채에 허덕

EU, 결국 선주들 뜻대로...현대重과 산은은 왜 설득에 실패했나

EU, 결국 선주들 뜻대로...현대重과 산은은 왜 설득에 실패했나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유럽연합(EU)의 불허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선 시장에서 6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인 만큼, 글로벌 선사들은 합병 이후 LNG선박 가격 인상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결국 EU는 ‘자국 우선주의’라는 비판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은 오는 20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M&A)을 불허할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추가 수주···누적 수주액 벌써 3조원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추가 수주···누적 수주액 벌써 3조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사업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주에 이어 선박 9척, 1조3300억원 상당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 등 3곳과 1만6000TEU급 이중연료 추진 대형 컨테이너선 4척, 17만4000입방미터(㎥)급 대형 LNG운반선 1척, 2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등 총 9척에 대한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컨테이너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까지

대우조선해양, 새해 첫 마수걸이 성공···5021억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새해 첫 마수걸이 성공···5021억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5021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이중연료 추진엔진

삼성중공업, 2400억 LNG선 수주···연간 목표 34%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 2400억 LNG선 수주···연간 목표 34%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은 중남미 지역 선사로부터 24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80척, 122억 달러의 수주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4% 초과한 실적으로, 2013년 133억불 수주 이후 최대 성과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LNG운반선 등 고부가 친환경 선박 수주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

삼성중공업, 2448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 2448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448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일 LNG운반선 3척 수주에 이어 이날 1척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한 주만에 1조원의 실적을 올렸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79척, 120억 달러를 수주하며 목표 91억 달러의 132%를 달성했다”며 “올해 마지막까지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대우조선해양, 그리스 선주 LNG선 2척 수주···올 목표 119% 달성

대우조선해양, 그리스 선주 LNG선 2척 수주···올 목표 119% 달성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 2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이중연료 추진엔진(ME

포스코, 탄소 감축 앞장···‘업계 최초’ LNG 트랙터 도입

포스코, 탄소 감축 앞장···‘업계 최초’ LNG 트랙터 도입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제품 운송 차량에 LNG트랙터를 도입한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현 시점에서 LNG 화물차량이 공로 운송분야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탄소 감축 대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2일 포항 청송대에서 ‘친환경 물류 실현을 위한 LNG 화물차 보급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수 포스코 물류사업부장, 이승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 부사장,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한화에너지, 통영에코파워에 1323억 투자···LNG사업 속도

한화에너지, 통영에코파워에 1323억 투자···LNG사업 속도

한화에너지가 통영에코파워 지분을 인수하며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강화한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19년 통영에코파워 모회사인 HDC와 통영 LNG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한지 3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한화에너지는 통영에코파워로 30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통영에코파워 주식 1446만9000주(지분율 26.5%)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4월 통영 L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 효과 요금에 조속히 반영돼야”

정부, 업계에 “유류세 인하 효과 요금에 조속히 반영돼야”

정부가 유류세와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인하 효과를 소비자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게 조속히 반영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유법민 자원정책국장 주재로 석유·가스 시장 긴급점검 회의를 열어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석유공사,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알뜰공급 3사(석유공사·농협·도로공사), 가스공사, LNG 직수입사(SK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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