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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GS리테일, 전략적 협력 강화···항공·유통 분야 시너지

항공·해운

대한항공-GS리테일, 전략적 협력 강화···항공·유통 분야 시너지

대한항공과 GS리테일은 전방위적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대한항공이 가진 글로벌 항공사 인프라와 GS리테일의 유통 역량을 살려 실효성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업계 간 협업이 늘어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항공·유통업계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시너지를 내겠다는 취지다. 우선 GS리테일과 협업하여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

GS리테일, '유통 기술' 보유 스타트업 모집

유통일반

GS리테일, '유통 기술' 보유 스타트업 모집

GS리테일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2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 온라인 채널 혁신 설루션 ▲ 스마트 매장·물류 ▲ 스마트 마케팅·데이터 분석 등이다. 참가 자격은 유통 분야 기술을 보유한 2인 이상의 스타트업이다. 신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GS리테일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류심사와 미팅으로 이

GS, '무난했던' 2분기···석유화학·리테일 양호, 정유 칼바람(종합)

에너지·화학

GS, '무난했던' 2분기···석유화학·리테일 양호, 정유 칼바람(종합)

GS가 유가상승으로 인한 화학부문과 윤활유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냈다. 다만 정제마진 하락으로 정유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GS는 올 2분기 매출액 6조2037억원, 영업이익 7981억원, 당기순이익 275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2.1% 성장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선 매출액·영업이익 각각 1.4%, 21.5% 감소했다. GS의 올해 상

정유업계 2분기 실적발표 마무리···非주류 사업 실적 견인(종합)

에너지·화학

정유업계 2분기 실적발표 마무리···非주류 사업 실적 견인(종합)

국내 정유 4사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가 막을 내린 가운데, 본업인 정유 부문 대신 화학과 윤활유 등 비(非) 주류 사업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 사업은 고금리 장기화와 정제마진 감소 여파로 다소 아쉬운 실적을 보였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정유 4사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조8563억원, 3963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동기(44조2476억원) 대비 10.4% 늘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535억원) 대비 흑

GS칼텍스·전남도·여수시, CCU 메가 프로젝트 '맞손'

에너지·화학

GS칼텍스·전남도·여수시, CCU 메가 프로젝트 '맞손'

GS칼텍스가 전라남도 및 여수시와 함께 여수산단 중심의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을 확장한다.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저감을 위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는 6일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CCU 메가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CU는 사업장

1군 건설사 실적 반토막···하반기도 '먹구름'

건설사

1군 건설사 실적 반토막···하반기도 '먹구름'

대형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이 대부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급등과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여파로 하반기까지 실적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감소했다. 건설사 중 가장 먼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14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1% 감소했다. 매출은 8조6212억원으로 20.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DL이앤씨, 시평 빅5 복귀···HDC현산도 탑10 재진입

건설사

DL이앤씨, 시평 빅5 복귀···HDC현산도 탑10 재진입

건설사 순위의 기준이 되는 '시공능력평가' 결과 DL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1년 만에 빅5 자리와 10위권 재탈환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평가한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 올해 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모두 7만3004개사로, 전체 건설사 8만5642개사의 85.2%다. 이번 시평 결과에서 눈여겨 볼 점은 10대 건설사 내 지각변동이다. 특히 5위 자리와 10위 자리 경쟁이 치열했다. DL이앤씨는 작년보다 시공

GS리테일, 분할법인 '파르나스' 재상장 예심 통과

유통일반

GS리테일, 분할법인 '파르나스' 재상장 예심 통과

GS리테일이 인적분할을 통해 상장하려는 파르나스홀딩스(가칭)가 재상장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26일 GS리테일의 분할신설예정법인인 파르나스홀딩스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을 충족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달 3일 주주 및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회사 파르나스호텔와 후레쉬미트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건설사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GS건설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어갔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138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9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GS건설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결산 손실을 반영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한 탓이 크다. GS건설은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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