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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후보군 4인으로 압축···전원 'KT맨'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가 4명으로 추려졌다. 모두 전현직 'KT맨'으로, 당초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던 정관계 인사들은 배제됐다. 28일 KT 이사회에 따르면, 지배구조위원회는 이날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로 ▲박윤영(前 KT 기업부문장, 사장) ▲신수정(現 KT Enterprise부문장, 부사장) ▲윤경림(現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 ▲임헌문(前 KT Mass총괄, 사장)을 선정했다. 박윤영·임헌문 후보는 사외후보, 윤경림·신수정 후보는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