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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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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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는 ‘마이데이터’, DGB는 ‘메타버스’···지방금융도 디지털 전환 총력

은행

JB는 ‘마이데이터’, DGB는 ‘메타버스’···지방금융도 디지털 전환 총력

디지털 금융 시대를 맞은 지방 금융지주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었다. 시행을 앞둔 마이데이터는 물론 차세대 소통창구로 부상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미래 시장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과 DGB금융 등 지방금융지주는 최근 디지털과 관련해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JB금융은 그룹 내 최근 핵심 자회사인 두 은행이 모두 마이데이터 사업에

JB우리캐피탈,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은행

JB우리캐피탈,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JB우리캐피탈이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뜻한다. 친환경 프로젝트 등 투자 목적의 녹색채권과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에 투자하는 사회적 채권, 두 가지를 혼합한 지속가능채권으로 나뉜다. JB우리캐피탈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와 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

‘자본관리 권고’ 풀렸지만···BNK·JB·DGB “중간배당 시기상조”

은행

‘자본관리 권고’ 풀렸지만···BNK·JB·DGB “중간배당 시기상조”

금융당국의 배당제한 권고가 종료되면서 주요 금융그룹이 중간배당 채비에 나섰지만 올해 지방 금융지주 3사에선 이러한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려면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인해 중간배당에 대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과 JB금융, DGB금융 등에선 아직까지 중간배당과 관련한 이렇다 할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중간배당과 관

JB금융, ESG경영 실천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은행

JB금융, ESG경영 실천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JB금융그룹이 ESG경영을 실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1일 JB금융은 지난달 30일 그룹 ESG위원회 위원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ESG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JB금융은 ESG경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더 나은 미래로, 함께 가는 JB금융’이란 새 미션을 공개했다. 또 JB금융은 세부 추진과제로 ▲기후 리스크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 ▲윤리 경영 고도화,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정읍시, 15일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건립 위한 업무협약

정읍시, 15일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건립 위한 업무협약

세계 3대 연기금 기관인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건립이 본격화된다. 정읍시와 국민연금공단은 15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연금공단은 1989년 9월 18일 설립되어 109개의 지사와 7,200여 명의 임직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기금적립액은 무려 834조를 보유한 세계 3대 연기금이다.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갈길 바쁜’ DGB·JB금융 “씨티은행 인수 관심 없어”

은행

‘갈길 바쁜’ DGB·JB금융 “씨티은행 인수 관심 없어”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부문의 구원투수로 지목됐던 DGB금융그룹과 JB금융그룹이 나란히 인수전 참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디지털 영업환경 구현이 요구되는 지금으로서는 오프라인 은행 점포를 늘리는 게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그룹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7일 JB금융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을 중심으로 하는 두 은행 체제가 공고히 자리 잡은 데다, 그룹 차원에서도 다른 분야에 신경을 쏟고

‘미래 성장 적신호’ 지방금융···디지털 대응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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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미래 성장 적신호’ 지방금융···디지털 대응에 총력

오프라인 영업망 없이도 비약적 성장을 이룬 인터넷전문은행의 발전 속에서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지방금융회사의 존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금융회사는 시중 대형은행보다 지주회사 전환 시기도 다소 늦은데다 태생적으로 직면한 지역의 한계로 성장판이 닫혔다. 더구나 지방 거주 인구 연령층이 높아지고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이 심각해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악재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금융지주들도 비은행 포트폴

JB금융지주, 감사본부 신설 ‘내부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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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감사본부 신설 ‘내부통제 강화’

JB금융지주가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감사본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본부장에는 송현 전 광주은행 상임감사를 전무로 선임했으며 감사본부 소속 부서 명칭은 기존 ‘검사부’에서 ‘감사부’로 변경했다. 신설 감사본부는 JB금융그룹 내부 투명성을 높이고 자회사 내부통제 운영에 대한 총괄 조정 기능을 담당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부통제부서와의 협조체제를 확대하고 레그테크(Reg-Tech) 기반 감사기법도 도입할 예정이다. JB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은행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JB금융그룹 계열사인 JB자산운용은 최원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는 JB금융그룹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 박춘원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

JB금융 분기 최고 순익···BNK·DGB 실적도 ‘청신호’

은행

JB금융 분기 최고 순익···BNK·DGB 실적도 ‘청신호’

JB금융지주가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1분기 실적을 공시하면서 나머지 지방금융지주 순이익도 증권사 컨센서스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JB금융은 ‘202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배기업 소유지분 기준 1분기 순이익이 13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37.1% 증가한 수준으로, 분기 단위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예측한 JB금융 1분기 전망치였던 1120억원(전년동기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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