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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BNK금융 회장에 빈대인 낙점···임기 2026년까지(종합)
내부 인사 2명과 외부 인사 1명의 경쟁구도 속에 치러진 BNK금융그룹 회장 레이스가 전직 부산은행장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그룹 이사회가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정하면서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빈대인 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임추위는 지난 12일 1차 후보군 6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면접 평가를 거쳐 ▲안감찬 부산은행장 ▲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