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GS, 2분기 영업익 7981억원···전년比 12.1%↑
GS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 6조2037억원, 영업이익 798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01%, 12.11% 증가했다. 순이익은 2754억원으로 16.6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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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GS, 2분기 영업익 7981억원···전년比 12.1%↑
GS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 6조2037억원, 영업이익 798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01%, 12.11% 증가했다. 순이익은 2754억원으로 16.62% 늘었다.
은행
카카오뱅크, 역대급 호실적에도 표정관리···"자영업자 대출 1조 더 늘린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뱅킹‧플랫폼 등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중저신용자 대출 중심의 포용금융이 뒷받침된 결과다. 카카오뱅크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대출성장 둔화에 대응해 개인사업자 등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방어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7일 오전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182억원, 당기순이익 23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통신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540억원···전년 比 12% ↓
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 매출 3조4937억원 영업이익 254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늘고, 영업이익은 11.8% 감소한 수준이다. 부문별로 서비스매출은 무선사업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B2B 신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 9439억원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사업은 MNO, MVNO 등 총 가입회선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 59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접속매출을 제외한 모바일서비스
통신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손실 2억원···적자 전환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46억원, 영업손실은 2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콘텐츠 흥행이 수익 증가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불가피한 무형자산상각비 증가가 원인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사업의 성장으로 가입자가 순증하며 통신서비스 매출이 늘었고, ENA는 채널가치 상승 속에 시청률 8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스카이라이프 별도 영업수익은 1762억 원
통신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74억원···전년 比 46.8% ↓
LG헬로비전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2836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31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1%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6.8%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6.1%, 80.2% 오른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이 187억원, 통신이 340억원, MVNO 수익이 393억원을 달성했다. 미디어와 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498억원, 렌탈은 312억원을 기록했다. LG헬로비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단골거리' 통해 8개 상점가 디지털 전환 지원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8월 중 더욱 강화된 지원과 혜택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신규 상생 사업이다. 카카오는 단골거리 지난
게임
2분기 주저앉은 카카오게임즈, 장르 다각화로 하반기 '승부'(종합)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2분기(4월~6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주 수입원인 모바일 게임 매출 하락이 뼈아팠다. 회사는 향후 플랫폼·장르 다각화로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적인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분기 매출 2356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9% 줄어든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회사 시장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2503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이었다
게임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익 28억원···전년 比 89% ↓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분기(4월~6월) 매출 2356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9% 줄어든 수준이다. 이 기간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약 1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약 1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감소한 약 848억원을 기록했다.
통신
SKT "AI 성과 나타나···올해 3000억 달러 투자"
유무선 사업 성장과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성과 등으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AI 컴퍼니'로의 체질 개선을 위해 AI 관련 지분 투자 및 수익화 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양섭 SK텔레콤 CFO는 6일 진행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AI 사업 성과 가시화 시점에 대해 "당사가 AI를 본격 추진한 지 3년째"라며 "성과가 점차 드러나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게임
위메이드플레이, 2분기 영업익 4억원···흑자 전환 성공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직전 분기 대비 3.7%의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36%, 251%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2%, 96.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1% 증가하며 분기, 연간 대비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게임 업계 전반의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와 전년 동기 반영된 일회성 영업외이익 등을 감안하면 이번 2분기 흑자 전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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