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참패 엔씨소프트···증권가 “리니지W도 안심 못한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블소)2′가 초반 흥행에 참패했다. 이에 엔씨소프트 주가도 1년 3개월여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부진이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목표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또 다른 기대 신작인 ’리니지W‘의 흥행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6.21%(4만4000원) 내린 66만5000원에 거래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