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 해상풍력 1위 지멘스가메사와 시장 참여 늘린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해상풍력 1위인 지멘스가메사(이하 SGRE)와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참여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SGRE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자회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SGRE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합의서 서명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 SGRE 마크 베커 해상풍력 부문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