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게임 부진' 컴투스, 메타버스로 반등 노린다
컴투스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가 웹3.0 기반의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최근 게임 사업의 부진으로 실적 하락에 직면한 컴투스가 메타버스 사업을 중심으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컴투버스는 25일 미디어데이(Media Day)를 개최하고 미래의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및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약 1년 전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고 지난해 말 프로토타입 시연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