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우리·하나 이어 농협금융 '통 큰 결단'···5년간 108조원 공급
NH농협금융지주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108조원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고, 모험자본·첨단산업·농업 분야에 광범위한 금융지원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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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우리·하나 이어 농협금융 '통 큰 결단'···5년간 108조원 공급
NH농협금융지주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108조원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고, 모험자본·첨단산업·농업 분야에 광범위한 금융지원을 확장한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6일부터 전 임원 국내 상장 주식 매매 금지 선언
NH투자증권이 6일부터 전 임원의 국내 상장주식 매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강화, 선제적 리스크 차단을 위함이다. 해외주식 및 ETF는 매매 가능하며, 임원들의 책임과 회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금융일반
'역성장' NH농협금융···이찬우號 고심 커졌다
NH농협금융은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해 2조2599억원에 그쳤다.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과 달리 농협금융만 역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 격차가 확대됐다. 이자이익 감소와 은행 부문 실적 부진, 비금융 부문 부담이 수익성 하락을 이끌었으며, 미래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에너지솔루션, ESS 기대감에 목표가 상향 릴레이··· 최고 64만원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ESS 실적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 증권가는 CAPA 확대, 미국 공장 가동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전망한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2831억···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호황과 IB 경쟁력 강화, 운용 효율화가 맞물리며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2831억원, 3분기 영업이익은 3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108%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 7481억원, 영업이익 1조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37% 늘었다. 국내 주식시장이 코스피 4000선을 돌파하면서 주식
인사/부음
[인사]NH투자증권
<직무 대행> ▲ Industry1본부장 김형진(IB1사업부 대표 직무대행)
은행
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신설···미래산업 육성 뒷받침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전담 TF를 신설했다.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 포용금융 강화 등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경제 성장과 금융소외 계층 지원을 목표로 한다. 농업금융 역량을 토대로 혁신기업과 농업 분야의 균형 성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미공개 정보이용 임원 직무 배제···내부통제 강화 TFT 신설
NH투자증권이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를 받은 임원에 대해 직무를 배제하고 강도 높은 내부통제 강화 TFT를 신설했다. 윤병운 사장이 팀장을 맡아 임직원 계좌 전수조사, 외부 법무법인 자문, 첨단 시스템 도입 등 조직 기강 확립 및 자본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다.
종목
[특징주]NH투자증권, 임원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에 1.5% 하락세
NH투자증권이 고위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에 따른 금융당국의 압수수색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당국은 주가조작 근절을 위한 합동대응단을 구성해 여의도 본사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임원은 수년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증권일반
금융당국, NH투자증권 압수수색···임원 미공개 유출 혐의
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의 고위 임원을 상대로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조사 대상은 IB(투자은행) 부문을 총괄하는 현직 임원으로, 상장사 공개매수 등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11개 종목의 비공개 정보를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이들이 공표 전에 매수한 후 매도해 20억원 상당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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