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주 1회 투여 비만치료제 국내 임상 3상 진입
HK이노엔이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IN-B00009'가 국내에서 임상 3상에 진입한다. 이 약물은 주 1회 피하주사를 통해 비만 및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며,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비만 유병률 증가로 글로벌 시장이 급성장 중이며, 본 승인으로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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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HK이노엔, 주 1회 투여 비만치료제 국내 임상 3상 진입
HK이노엔이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IN-B00009'가 국내에서 임상 3상에 진입한다. 이 약물은 주 1회 피하주사를 통해 비만 및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며,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비만 유병률 증가로 글로벌 시장이 급성장 중이며, 본 승인으로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김병환 "3단계 DSR 수도권·지방 차등···예대금리차 확대 점검"(종합)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불확실성 속에서 금융시장을 안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3단계 DSR을 시행하며, 수도권과 지방 간 금리 차등화를 검토 중이다. 예금보호한도를 9월 1일자로 상향할 계획을 밝혔다. 대출 관리에서 은행의 금리 인하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분양
분양가 상승에도 3기 신도시 청약 '후끈'···남은 청약 일정은
고양창릉, 하남교산, 부천대장, 남양주왕숙 등 3기 신도시 본청약이 시작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양창릉 S5블록은 기대 이상으로 높은 분양가에도 경쟁률 410대 1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남양주왕숙의 본청약이 예정되고, 각 지역별로 기존 청약자들의 참여가 지속되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아세안+3 회의 참석···'CMIM' 강화방안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일중·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역내 금융안전망인 CMIM 개편과 통화·금융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4일(현지시간)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금융 여건 악화, 주요국 성장 둔화 등 높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통화정책의 유연한 조정과 환율 탄력성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WTO 중심의 자유무역체제를 지
종목
율호,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코스닥 상장사 율호는 6월 2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 투자자로 예정됐던 벨류업컨소시엄이 납입불가를 공식 통보하면서 199억9999만원 규모 신주 발행 계획이 무산됐다. 이날 율호 주가는 1.76% 상승한 1730원에 마감했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3상 102주 연장 연구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102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총 626명 대상이었고 장기 투여에서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미국 내 처방 확대와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케이캡, PPI 대비 우월성 입증···美 3상 성공적 톱 라인 발표
HK이노엔의 신약 케이캡이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대한 미국 3상 임상시험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캡은 기존 PPI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하며 2025년 FDA 신약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다.
제약·바이오
작년 42조 매출 낸 면역항암제···'시밀러' vs 'SC' 경쟁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MSD는 SC 제형을 개발해 점유율 방어에 나서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임상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EMA와 FDA의 임상3상 면제 정책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증권일반
'ESG 금융추진단' 제5차 회의···김소영 부위원장 "기업 부담 경감하는 공시기준·로드맵 결정"
금융당국은 ESG 금융추진단 제5차 회의를 통해 EU 등의 지속가능성 완화 동향 및 공시기준 검토 상황을 논의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기업 부담을 줄이면서도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국내 ESG 공시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국 동향을 반영하고 국내 산업구조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보험
신상품 앞세우는 생보사들···제3보험 기조 힘 싣는다
생명보험사들이 제3보험 시장에 진출하며 신상품 출시로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종신보험의 수요 감소에 대한 대응으로, KB라이프생명, 삼성생명, 농협생명이 신규 건강보험과 담보를 선보였다. 제3보험은 기존 손보업계 주력이었으나, 현재 생보사들도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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