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대표이사는 KB증권에서 WM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증시 불황 등 비우호적인 환경속에서도 WM자산의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동시에 사업별 균형 성장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KB증권을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2위 증권사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점도 인정 받았다.
IB부문을 담당하는 김성현 대표는 업황 불황에도 업계 최초로 '쿼드러플 크라운(DCM·ECM·M&A·인수금융)'을 달성했다. 국내 IB 강자로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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