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종합운용사로서 주식, 채권, 부동산, 특별자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펀드상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AI를 활용한 자산운용상품 기획, 로보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이용한 신규상품(펀드) 개발 등 핀테크를 활용한 자산운용 혁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수형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컴그룹 총괄 변호사를 거쳐 지난 2018년 경영총괄 상무로 파인아시아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2019년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되면서,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30대 여성 CEO로 뽑히며 주목받았고, 실력을 인정받아 2021년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이수형 대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며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의 투자 역량을 활용하여 유망한 핀테크 회사들과 자본시장을 연결하고, 인수합병 및 상장 등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핀테크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지급결제, 자산관리,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370여 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참여한 파인아시아자산운용과 함께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토스, 카카오페이, 빗썸 등 핀테크업계의 선도적인 회사들이 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