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강원·대구·경북에서 열린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74.8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용진 후보(20.31%), 3위는 강훈식 후보(4.88%) 순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1차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많은 일정이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위와의 큰 격차에 대해서는 "일정이 많이 남아 있으니 최선을 다하며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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