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만3462명 늘어 누적 1793만839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1663명 감소해 사흘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토요일 발표 기준 지난 1월 29일(1만7509명) 이후 16주 만에 최저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11명, 나머지 2만345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 발생 사례다.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는 경기 5693명, 서울 3589명, 경북 1663명, 경남 1515명, 대구 1316명, 강원 1103명, 부산 1094명, 인천 1064명, 전북 1021명, 충남 989명, 전남 907명, 충북 795명, 광주 751명, 대전 743명, 울산 626명, 제주 380명, 세종 209명, 검역 4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251명)보다 16명 적은 235명으로 집계됐다. 3일 연속 200명대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명으로 직전일(43명)보다 17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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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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