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는 본사와 임직원, 가맹점주협의회, 전속모델 배우 조현이 참여했다. 총 1200백만원을 모금해 소상공인들에게 총 2527끼를 기부했다.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대표는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소상공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명륜당도 소상공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명륜당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급격해진 지난해 2월말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약 30억원을 전국 가맹점에 지원한 바 있다. 이어 11월에는 약 75억원 규모로 가맹점을 지원하기도 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