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사는 일회용 보호복 전문 기업으로 1992년 설립돼 꾸준한 생산설비 투자와 고용 증대로 국내 최대 생산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정을 비롯해 ISO 9001, ISO14001 등 해외 인증까지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또한, 창립 당시 13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80명까지 일자리를 늘리고, 특히 생산설비의 자동화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김충섭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건실한 기업경영에 힘 써오신 김종용 대표님과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달의 기업 선정을 계기로 보호복 분야 국내 최고기업으로,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종용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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