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입자빔(양성자, 중성자, 전자, X-ray)의 발생 및 응용 관련 공동연구, 현장 참여·위탁교육·인력교류,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주시를 대표하는 4년제 대학이며, 연구단은 국가대형연구시설인 양성자가속기 및 다수의 이온빔장치를 운영하고 있는 경주시 대표 연구기관으로 양 기관의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동국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연구단의 우수한 첨단연구시설을 활용해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돼 입자빔 분야의 지역 과학기술인력 양성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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