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뉴스가 교도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2일 미국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6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접종을 받은 이 여성은 기저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은 없었다.
후생성은 지주막하 출혈이 사망원인으로 보고 있다. 현시점에서 백신 접종의 부작용인지 평가할 수 없어 인과관계를 검토 중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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