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한화이글스 손잡고 ‘불꽃삼겹’ 출시

사진=선진 제공

선진은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불꽃삼겹’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불꽃삼겹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삼겹살 제품으로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에 불꽃특제 간장소스를 더했다. 제품명은 선진포크한돈의 제품력에 더해진 이색 소스에 대한 이미지와 함께 불꽃같은 한화이글스의 플레이를 염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지었다.

불꽃삼겹은 지난 13일부터 쿠팡을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특제간장소스를 동봉한 ‘불꽃등심’도 함께 출시했다.

홍장호 선진 식육유통BU 기획마케팅 팀장은 “불꽃삼겹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 맛과 짠 맛의 조화로운소스를 더해 무관중 시대에 집에서 편하게 경기를 보면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은 제품”이라 “선진은 프리미엄 선진포크한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