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바나나는 최근 떠오르는 사회적 주제인 친환경과 관련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빙그레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분바스틱 2차 크라우드 펀딩을 계획하고 있다. 분바스틱은 '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이라는 의미로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과 뚜껑링을 손쉽게 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며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해 만들었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모두에게 친숙한 바나나맛우유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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