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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대표 징역형 소식에 급락

[특징주]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대표 징역형 소식에 급락

등록 2019.12.11 09:37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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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대표 징역형 소식에 급락 기사의 사진

네이처셀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의 징역형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보다 26.08%(2830원) 내린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전날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 대표 등 4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고 라 대표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원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3명에게는 징역 10년과 벌금 300억원을 각각 구형했다.

라정찬 대표는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을 이용해 주가를 부양해 약 235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구속 기소된 라 대표는 내년 2월 7일 선고기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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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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