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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비엔나)···서울 77위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비엔나)···서울 77위

등록 2019.03.14 14:47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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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비엔나)···서울 77위 사진=안민 기자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비엔나)···서울 77위 사진=안민 기자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미국의 한 컨설팅 업체가 조사한 결과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는 오스트리아의 빈(비엔나)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로 조사 됐다.

미국 컨설팅업체 머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오스트리아 빈이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어 스위스 취리히,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독일 뒤셀도르프가 6위, 프랑크푸르트 7위, 덴마크 코펜하겐 8위, 스위스 제네바·바젤(9위·10위)를 차지했다.

영국 런던이 41위, 프랑스 파리가 39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34위, 뉴욕이 44위에 올랐다.

순위 선정 기준은 기업, 기관이 해외 주재원의 적정 임금을 산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주택, 정치적 안정성, 범죄율, 여가, 대기오염, 사회기반시설, 건강보험 체계, 교육 등 39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됐다.

우리나는 서울이 77위로 수년째 70위권에 있었고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도쿄 49위, 홍콩이 7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장 낮은 도시는 이라크 바그다드로 23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예멘의 사나(229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방기(230위)도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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