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크림 스킨’ 인기절정···출시 3주만에 10만개 팔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신제품 ‘크림 스킨’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네즈는 이달 1~25일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10월 3주차는 판매 추이 반영) 크림 스킨이 출시 3주 만에 국내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라네즈가 이달 초 출시한 크림 스킨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 스킨만으로도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고보습 스킨을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해준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19년간 연구한 크림 블렌딩 기술(Cream Blending Technology)이 적용되어 크림의 높은 보습력을 산뜻하고 흡수력이 높은 스킨에 담아내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라네즈 크림 스킨은 사전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이미 많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보고 검증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었다”며 “크림 스킨은 고객에 대한 오랜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스킨케어에서도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고자하는 미니멀리즘 트렌드와 환절기, 겨울철 고보습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