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희망의 삶을 피워내다’ 주제로 8월22일까지 우제길 미술관
이번 전시는 사람과 자연의 교감을 통해서 인간의 꿈과 희망을 찾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을 담아낸 작품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희망의 삶 △희망을 함께 피어내다 △평화의 상징 무지개 모래시계 △행복한 희망의 삶을 찾아Ⅰ △행복한 희망의 삶을 찾아Ⅱ 등 모두 13점을 전시한다. 정 교수는 산업체, 공공기관, 대학에서 지난 33년간 재직하면서 체득한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과 노하우를 작품 속에 그대로 녹여냈다.
정기석 교수는 조선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경영대학원 졸업, 전북대 디자인제조공학 박사수료, 조선대 디자인경영학 박사수료, ㈜아모레퍼시픽 디자인과장, ㈜피죤 디자인실 차장, ㈜퓨전디자인연구소장, 전라남도 공공디자인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재원으로 지난 2011년부터 후진양성을 위해 조선대학교에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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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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