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여름 휴가철 이벤트 진행

설악 워터피아 패밀리 래프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월 19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갈라쇼, 버스킹 밴드인 보라언니와 투블라썸, 기타리스트 로로의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나노블럭, 타투,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베베식스의 K-POP, 여행스케치의 포크송, 탭밴드 그라운드잼의 탭댄스와 재즈음악, 라틴밴드 프리마베라의 쌈바 음악 공연과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코믹 드로잉 쇼 등 특별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7월 31일까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 방문해 상단 엡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 후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 전용 설악 워터피아 40%할인권(1인 1매)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L.POINT 서비스가 탑재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35%할인과 L.POINT로 2,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학생은 8월 31일까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정액가 3만 원에 설악 워터피아를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플라잉폭스(짚라인)’를 운영하고 있다. 쏘라노에서 워터피아, 워터피아에서 쏘라노로 돌아오는 두 가지 코스로 길이는 왕복 300m에 이른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내 호수공원에서는 한강 세빛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튜브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하 680m 지점에서 하루 3천 톤씩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는 설악 워터피아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은 온천 테마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