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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논란 나인원 한남 평균 5.5대 1

최고가 논란 나인원 한남 평균 5.5대 1

등록 2018.07.02 19:06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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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 한남 조감도. 사진=대신 F&I.나인원 한남 조감도. 사진=대신 F&I.

국내 최고가 분양주택 논란을 빚은 나인원한남의 임차인 모집 청약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나인원한남 341가구 임차인 모집에 1886명 몰려 평균 경쟁률 5.5대1을 기록했다.

앞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고분양가를 이유로 나인원한남의 분양보증을 불허했다. 이후 디에스한남은 사업성 확보를 위해 '임대후 분양'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앞으로 입주 4년 후에 분양전환된다. 다만 논란을 피하기 위해 계약자에게 분양전환가격을 공지할 예정이다.

보증금은 전용면적별로 Δ206㎡(174가구) 33억∼37억원 Δ244㎡(114가구) 38억∼41억원 Δ273㎡(43가구) 보증금 45억원 Δ244㎡(펜트하우스·10가구) 48억원이다. 임대료는 월 70만∼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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