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이오스 메인넷 기대·우려 교차 혼조세

뉴이코니미무브먼트 시총 10위 안착

10시기준 빗썸 거래소 가상화폐 시세. 사진=빗썸 거래소 화면 캡쳐.

이오스가 메인넷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뉴이코노미무브먼트는 빗썸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시가총액 10위에 안착했다. 비트코인 등 기타 가상화폐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54% 하락한 83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1.19% 내린 6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뒤를 이어 시가총액 상위종목 모두 하락세다.

▲리플(737원) ▲비트코인 캐시(124만3000원) ▲라이트코인(13만2200원) ▲트론(64원) ▲모네로(17만8600원) ▲대시(34만4200원) ▲비체인(4482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오스는 메인넷 성공 기대와 실패 우려가 공존하며 혼조세로 등락을 거듭하며 1만43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이코노미무브먼트는 전날 상장되며 시가총액 2조4495억원으로 시총 10위에 안착했다. 10시기준 시가는 264원이다.

이밖에도 ▲이더리움 클래식(1만6520원) ▲퀀텀(1만4790원) ▲오미세고(1만2380원) ▲아이콘(2833원) 등 주요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