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 Dreamer’ 패키지는 키즈 전문 가구 브랜드 TTITTI와 함께 만든 두 가지 이색 컨셉의 객실로 어린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꿈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공간을 선물한다.
먼저 ‘여행’을 주제로 하여 객실 책상을 조종석으로 꾸미고 벽과 의자를 바깥으로 구름이 보이는 기내 좌석처럼 만들어 마치 비행기 안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가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파일럿 유니폼과 모자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챔피언 레이서가 돼보는 ‘레이싱’ 테마의 객실 역시 주목할 만하다. 화려한 조명의 자동차 침대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객실에 준비된 레이싱 게임도 즐길 수 있고 레이서 유니폼 역시 입어볼 수 있다.
이 밖에 어린이 배스 가운 1개를 기브어웨이로 제공하며,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조식 (성인 2인, 어린이 1인)과 디럭스룸 1박이 포함되어 있다.
‘Be a Dreamer’ 패키지는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36만 5천원(부가세 별도)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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