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평창올림픽 개막 8일전인 2월1일부터 개막일인 9일까지는 하루 3회, 대회가 열리는 10일부터 25일까지는 하루 2회, 폐막 이후인 26일과 27일에는 하루 4~5회의 환승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환승 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입국하는 사람은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와 입국 심사 등을 밟게 된다.
아울러 양양공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경우에는 양양공항에서 국제선 탑승 수속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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