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레스토랑과 여행지에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이다.
린제이 로한의 열애설 상대 남성은 하제용으로 ‘코리안 헐크’ ‘팔씨름 킹’으로 알려진 팔씨름 챔피언이다. 그는 SBS ‘스타킹’ ‘세상에 이런 일이’ ‘동상이몽’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하제용은 지난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24시간이 모자란 주체 못할 힘의 사나이~ 포파이라 불리는 사나이’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하제용은 여자 허리사이즈에 육박하는 53cm의 팔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자 둘이 들기도 힘든 철근 의자를 거뜬히 들어 올리거나, 타이어를 아령처럼 가뿐히 올리며 막강한 힘을 자랑했다. 13.3톤에 이르는 45인승 대형버스를 끄는 힘테스트에서 10m를 끄는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하제용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열애설에 대해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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