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2일 토요일

  • 서울 24℃

  • 인천 24℃

  • 백령 23℃

  • 춘천 19℃

  • 강릉 19℃

  • 청주 22℃

  • 수원 23℃

  • 안동 19℃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4℃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6℃

  • 여수 24℃

  • 대구 23℃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4℃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안 돼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안 돼

등록 2017.09.21 10:06

안민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인식 한국우주산업(KAI) 부사장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부사장은 21일 오전 8시40분께 경남 사천시내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의 주검은 직원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원은 김 부사장이 출근도 않하고 연락도 닿지 않자 직접 아파트를 찾아갔던 것으로 파악 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유서가 있는지 확인 중이며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최근 KAI에서 불거진 방산·경영 비리와 관련, 현재까지 검찰 조사를 받진 않았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