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전주시 경원동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전북 지역 전통문화 활용한 IP창업 활성화 기여”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전라북도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 및 상품 개발을 통한 IP창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와 (재)한국전통문화재단 한지산업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도내 한문화 관련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IP창업에 필요한 문제점을 파악 및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 등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며, 향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으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정승원 전북지식재산센터장은 “전북지역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IP창업 활성화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하여 전라북도의 전통문화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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