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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식재산센터, 창업활성화 위해 찾아가는 교육 개최

전북지식재산센터, 창업활성화 위해 찾아가는 교육 개최

등록 2017.06.26 17:03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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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전주시 경원동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전북 지역 전통문화 활용한 IP창업 활성화 기여”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정승원 센터장)에서는 7월 3일(월) 전북 지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이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주시 경원동에 위치한 한지산업지원센터 1층 한지문화체험실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전라북도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 및 상품 개발을 통한 IP창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와 (재)한국전통문화재단 한지산업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도내 한문화 관련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IP창업에 필요한 문제점을 파악 및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 등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며, 향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으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정승원 전북지식재산센터장은 “전북지역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IP창업 활성화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하여 전라북도의 전통문화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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