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일 보다 1만500원(3.02%) 상승한 35만8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21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출시 전 게임 내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가 미포함됐다는 소식에 지난 20일 4만6500원(11.41%)이나 주가가 내렸다. 다시 출시 날 4000원 반등에 성공해으나 전일에는 1만7000원(4.66%) 내리며 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리니지M의 출시 첫날 100억원 이상 매출을 근거로 우려가 과도하며, 아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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