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이용자가 직접 검색·저장된 번호만 확인iOS 10 ‘콜키트’ 적용해 모든 통신사 아이폰에서 이용 가능
후후는 지난 2013년 8월 출시한 스마트폰 기반 발신자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앱 서비스로 출시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최근에는 누적 다운로드 2,400만건을 돌파했다.
후후는 이번에 새롭게 배포되는 iOS 10 ‘콜키트’ 적용을 통해 아이폰에서도 발신번호 식별 및 스팸차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아이폰 iOS의 제한적인 개발환경으로 전화 통화를 종료하고 이용자가 직접 발신번호 정보를 검색하거나 내 연락처에 많은 전화번호 DB를 저장한 경우에 한해 발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후후 이용자라면 iOS 10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환경설정'의 '전화' 항목에 들어가 '전화차단 및 ID'를 누르고 후후 연동을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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